
주식회사 디엠스튜디오(DM Studio)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BIPA)의 ‘2025 성장형 AI 융합 영상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부산의 고유한 문화 자산을 현대적 기술로 재해석한 ‘샘의 부름(The Calling of the Spring)’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방치된 텍스트 형태의 로컬 데이터와 지형 데이터를 AI가 이해할 수 있는 지식 자산으로 변환하여 ‘로컬 데이터 독립’을 실현하고, 관광과 교육이 결합된 새로운 서비스의 미래를 제시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1. 프로젝트 개요: 부산의 설화 콘텐츠가 되다

‘샘의 부름’은 금정산과 범어사, 그리고 신비로운 금샘에 얽힌 전설을 기반으로 한 웹 기반 AI 융복합 콘텐츠입니다. 14세 소녀 ‘하린’이 부산 금정구의 외삼촌 댁을 방문했다가 꿈속의 기억을 따라 금정산을 오르며, 정체불명의 이야기꾼 ‘화주’를 만나 산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 주요 등장인물:
◦ 하린: 겉으로는 명랑하지만 내면에 혼란을 가진 14세 소녀로, 금정산 설화와 깊게 연결된 인물입니다.
◦ 화주(화주보살): 정체불명의 이야기꾼으로, 하린에게 금정산의 비밀을 들려주며 그녀를 정상으로 인도합니다.
• 옴니버스 애니메이션 (총 5편, 15분):
◦ Ep.1 범어사의 창건: 문무왕과 의상대사가 금샘에서 기도하여 왜적을 물리친 이야기.
◦ Ep.2 느티나무 아래의 두 사람: 범어사를 지키는 느티나무에 얽힌 시공간을 초월한 인연.
◦ Ep.3 호로병의 비밀: 원효대사가 호로병을 이용해 5만 왜적을 물리친 지혜.
◦ Ep.4 고모영신당의 할미: 범어사를 수호하기 위해 자신을 바친 화주보살의 헌신.
◦ Ep.5 금빛 물고기의 우물: 금샘의 유래와 금빛 물고기가 전하는 자비의 메시지

부산의 유구한 설화를 현대적인 AI 기술로 재탄생시켰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영상 제작을 넘어, 교육과 관광, 홍보가 결합된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체험이 가능한 차세대 웹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 제작기: 혁신적인 AI 콘텐츠 제작 파이프라인의 구축
사용자가 가상 공간을 탐험하고 AI와 대화하는 입체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도화된 AI 콘텐츠 제작 파이프라인을 적용했습니다.

• 극사실적 3D 공간 생성 (Novel View Synthesis): 메타포트(Matterport) LiDAR 촬영과 New-Novel-Synthesis 기반 AI 모델링 기술을 활용해 고당봉, 범어사, 금샘 등 실제 지형을 디지털 트윈으로 완벽하게 구현했습니다. 사용자는 웹을 통해 실제 현장을 걷는 듯한 고품질 가상 투어(VR) 환경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생성형 AI 기반 애니메이션 제작: 실사 배경 촬영 이미지를 활용한 AI 리스타일(Restyle) 작업을 통해 독창적인 비주얼 톤앤매너를 설정했습니다. 캐릭터 설정부터 Kling AI를 활용한 영상화 및 립싱크, 그리고 SuperTone 기술을 통한 고유 목소리 제작까지 제작 전 과정에 최신 생성형 AI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 RAG 기반 인터랙티브 AI 챗봇 개발: Google Gemini LLM과 Langchain을 결합한 검색 증강 생성(RAG)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금정산 설화 관련 데이터 총 158,162자를 전처리하여 학습시켜 사용자가 작중 인물인 ‘화주’와 실시간으로 대화하며 설화의 고증과 의미를 직접 물어보고 답을 얻을 수 있는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을 완성했습니다.
3. 프로젝트 성과 및 비즈니스 확장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콘텐츠의 기술적 혁신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아 가시적인 사업화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 전시 및 지상파 방송 확정:
◦ 금정문화재단 및 서동문화공간 콘텐츠 전시 (2025년 11월)
◦ 부산MBC 및 포항MBC 지상파 애니메이션 방송 편성 확정 및 구매의향서 확보
◦ 범어사 성보박물관 특별 전시 (2026년 1분기 예정)
• 실질적인 매출 창출: 확보된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벡스코(BEXCO)의 ‘비상대피영상 리뉴얼 AI 영상 제작’ 및 ‘홈페이지 AI 챗봇 구축’ 사업을 수주하여 비즈니스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지역 데이터 독립의 초석: 외부 빅테크 기업에 의존해온 범용 데이터를 넘어, 부산만의 독특한 로컬 스토리를 독자적인 지식 자산으로 구조화함으로써 데이터 독립과 미래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4. 향후 계획: 부산 설화 유니버스 확장

‘샘의 부름’ IP를 시작으로, 2026년부터 부산의 역사·문화원형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 ‘두부(ToFu, Teaching Online For U)’를 정식 론칭할 예정입니다.
• 2026년 Scale-up: 영도(영도할매 설화), 깡깡이마을, 이기대, 해운대 등 공간 기반의 부산 설화 콘텐츠를 추가 제작할 예정입니다.
• 글로벌 진출: 한국어뿐만 아니라 중·일·영 4개국어 서비스를 오픈하여 글로벌 콘텐츠 마켓을 공략하겠습니다.
디엠스튜디오는 상상하는 모든 것을 시각 언어로 표현하며, AI 시대의 단순한 기술 수용자를 넘어 AI 서비스의 주체이자 창조적 리더로서 지역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겠습니다.
지금 바로 차세대 AI 융합 서비스를 체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