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5), AI 기술로 여는 디지털 문화유산의 미래 발표
지난 8월 부산에서 열린 2025 MAD STARS(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에서 디엠스튜디오의 자랑 사업관리부 정승헌님께서 지역 커뮤니케이션 학계를 대표하는 한국지역언론학회, 부산울산경남언론학회,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학회가 ‘AI/OTT 시대 지역저널리즘과 광고마케팅’을 주제로 통합 학술대회에 초청되어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승헌님은 ‘AI가 여는 디지털 문화유산의 미래: Ad Tech 측면의 시사점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AI 딥러닝 기술과 디지털 복원 기법을 활용한 혁신적인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AI와 문화유산의 결합, 새로운 가능성
이번 발표의 핵심은 인공지능이 과거의 유산을 단순히 보존하는 것을 넘어, 현대적인 콘텐츠로 재탄생시키는 방법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승헌님은 AI를 통해 역사적 인물과 장소를 생생하게 복원하고, 이를 마케팅에 접목하는 다양한 방안을 소개했습니다.

- 디지털 문화유산의 정의: 디지털 문화유산이란 과거의 글이나 이미지 같은 문화유산을 디지털화한 자산이며, 춤이나 음악 같은 시간 기반 콘텐츠도 포함됩니다.
- 보존을 넘어선 가치 창출: 문화유산을 디지털화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단순히 복원, 유지, 교육에 그치지 않고, 미래 세대가 문화유산에 영구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가치를 창출하는 데 있습니다.
- 체험형 마케팅의 진화: 경복궁에서 AI로 복원된 세종대왕에게 직접 질문하거나, 서점에서 윤동주 시인이 자신의 시를 낭독하는 등, AR·VR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체험형 마케팅을 제안했습니다.
- 새로운 IP(지적재산권) 창출: AI로 복원된 역사적 인물들은 독립적인 IP가 되어, 다양한 콘텐츠와 상품으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
- 생산성 극대화: 확산 모델(Diffusion model)을 이용하면 기존 VFX 작업 대비 렌더링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여 생산성을 1500%까지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오래되거나 손상된 문화유산 자료를 복원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사회적 기여를 통한 신뢰 구축: 문화유산을 디지털로 보존하고 접근성을 높이는 작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신뢰도 높은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기여합니다.

발표 후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발표 후 소감을 통해 "원래 영어 발표를 준비했는데, 현장 청중 대부분이 한국분이셔서 즉석에서 한국어 발표로 변경해야 했다"고 전하며, 당시의 재치 있는 상황을 들려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표에 대한 청중들의 높은 집중도와 긍정적인 반응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합니다. 특히 AI를 활용한 문화재 복원 사례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더 좋은 발표를 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며, 디엠스튜디오의 지속적인 기술 혁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