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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로봇을 위한 첫걸음: 아두이노 기반 차량 제작

1장. AI 피지컬 로봇을 향한 첫 여정: 라즈베리 파이 5 로봇의 토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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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물리적 현실 공간에서 주도적으로 탐색하고 동작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이동할 수 있는 신체적 메커니즘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종 목표인 라즈베리 파이 5 기반 온디바이스 AI 자율주행 로봇으로 나아가기 위해, 이동 플랫폼의 기본 동작 가능성을 검증하는 개념 증명(PoC) 단계로 기획되었습니다.

카메라 및 초음파 센서를 장착한 지능형 관제 시스템 적용에 앞서, 유선 케이블 제약에서 벗어나 독립 배터리 전원만으로 차체를 안정적으로 구동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2장. 전원 설계 및 회로 구성: 18650 배터리와 공통 GND의 기술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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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구동 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오류는 서보모터 동작 시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돌입 전류(Inrush Current)로 인해 메인 컨트롤러 전원이 리셋되는 현상입니다. 서보 1개당 소비 전류를 0.5A로 가정한 수치 계산(총 2A 소요)에 머무르지 않고, 멀티미터를 활용해 실제 전압 변동과 피크 전류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회로를 설계했습니다.

아두이노 나노의 제어 핀(D10~D13)에서 출력되는 PWM 신호가 모터로 명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제어 신호선과 모터 전원 경로는 물리적으로 분리하되 아두이노와 서보 전원의 GND를 하나로 묶는 공통 GND(Common Ground) 기준을 확립했습니다.

3장. 실전 주행 시험과 한계: 서보 모터 개체 편차와 직진 보정 알고리즘

배터리 전원만으로 네 바퀴를 돌려 차체를 구동하는 주행 시험에 성공했으나, 하드웨어 실증 과정에서 명확한 기계적·전기적 오차가 관찰되었습니다.

동일한 펄스폭 신호(writeMicroseconds)를 인가하더라도 소형 서보모터 내부 기어의 기계적 유격, 바퀴 장착 상태, 서보 자체의 개체 성능 차이로 인해 각 바퀴의 회전 속도가 서로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차량이 정직한 직진을 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치우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4장. PoC를 넘어 정밀 이동 로봇으로: BMS, 강압 모듈 및 전용 차체 도입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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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건과 실리콘을 이용한 임시 프레임 구조와 점퍼선 배선 방식은 주행 중 진동으로 인해 부품이 탈거되거나 접촉 불량이 발생하는 한계를 보여주었습니다. 자율주행 센서를 안정적으로 지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고도화 과제를 추진합니다.


단순한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넘어, 물리적 하드웨어가 완벽히 제어되는 차세대 AI 피지컬 로봇 및 로보틱스 모빌리티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연구·구축해 나가겠습니다.